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가 4월 13일(목) 법무법인 다우와 국제의료분야 법·제도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는 법무법인 다우와 협력하여 국제의료분야 법률자문 및 정책·입법과제 발굴 등의 분야에서 회원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국제의료 분야 전문 법률 서비스를 회원기관에게 신속·정확하게 지원함으로서 협회 전문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회원사들의 혜택을 확대하고자 한다.

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는 국제의료분야 법률자문, 국제의료산업의 법·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입법과제 발굴 및 연구, 국제의료 관련 행사 중 회원기관 및 임직원을 위한 강연 등으로 협회 회원기관의 국제의료관광 법률 실무에 필요한 협력이 기대된다.

한국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은 이번 협약이 회원들에게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 관련 법률적 전문성·안전성을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협력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국제의료협회는 국제의료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