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신약개발 지원위한 협약식(왼쪽 진흥원 이영찬 원장-이정희 제약바이오협 이사장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민·관이 뭉친다. 

신약개발에의 AI 활용은 수많은 특정 약물의, 수많은 각각의 임상데이터를 활용, 연구-실용화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전반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활성화 지원 신규사업 개발 사항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각종 활동에 관한 정보를 교류-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과 관련, 두 기관은 신약개발-생산성 제고 등 제약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절대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 진흥원에서는 이영찬 원장, 이윤태 본부장, 송태균 단장이, 제약협회 에선 이정희 이사장과 갈원일 부회장, 이동호 추진단장, 엄승인 상무 등이 함께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작년 12월에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AI 기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