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약국 체인 브랜드 ‘슈퍼팜(Super Pharm)'이 이스라엘 제약업체 테바제약(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의 Ashdod에 있는 공장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슈퍼팜이 1천 700만달러에서 2천 300만 달러를 주고 테바사 Ashdod 공장을 인수할 것이며 이 공장에 소속된 노동자 70여명은 계속 채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퍼팜은 이스라엘에서 연간 1억달러 셰켈(이스라엘의 통화 단위)에 이르는 약물 제제 활동에 관심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