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월 15일(화)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ㆍ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의료노련’), 이어 서울시 양천구 소재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공유하고자 추진되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련 단체들의 제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각 단체와 적극 소통ㆍ협력하겠다”라며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보건의료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