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이 구정을 맞아 자사몰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센트룸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센트룸은 각 연령에 꼭 맞는 인기 제품군으로 가족 친지들에게 알차고 실속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2월 14일까지 자사몰(gskmall.com)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센트룸 설 기획전'은 연령별 및 성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 ▲센트룸 포 키즈 등 총 6종의 제품 구매 시, 즉시 3천원을 할인한다.

하루 한 포로 비타민C 1,000mg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멀티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종류 및 수량은 10포 2세트, 30포 1세트이다.

자사몰 외에 백화점, 대형마트, H&B스토어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주요 판매처에서도 3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센트룸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및 미네랄을 엄선 제조한 맞춤형 종합비타민으로,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여 설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왔다.

20~40대 남녀를 위한 ‘센트룸 포 맨·우먼’, 50대 이상 남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우먼’, 3~14세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등이다.

또, 편리한 음용을 위한 타입으로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물에 타서 섭취하는 발포형 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8가지 고함량 비타민 B군으로 구성된 ‘센트룸 포커스 에너지’ 등이 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0년 12월에 발표한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에 따르면 전체 시장 규모는 4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비타민 시장은 2018년 6,399억 원에서 2020년엔 6,848억 원 규모로 늘어나며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확대되고 면역 기능 관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하는 멀티비타민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