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약사회가 3월 6일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더불어 민주당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3월 6일 박영달 회장 등 회장단과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김경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당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적 마스크 배포에 있어 약국역할에 대한 환담 ▲대약 총선 정책자료집를 바탕으로 5개 정책분야와 15개 세부 정책과제, 그리고 ▲경기지부가 추진하는 사회약료 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공적 마스크 배포에 헌신적인 봉사를 보여주신 경기도 약사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약사회가 추진하는 정책과제와 경기도 관내에서 시행하고 심야공공약국 확대와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의 제도화에 대해 국민입장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약사회 회장단은 현재 진행중인 공적 마스크에 대한 영세율(면세) 적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그 외에는 ▲ 조제 투약 후 약물 사용단계에서 약사의 역할 강화에 대한 논의 ▲ 사회약료와 타 보건의료 서비스(사회복지 등)가 결합된 경기도형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모델 개발 필요성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