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이 서울제약 대표 출신인 김정호씨(62/사진)를 영업총괄 대표로 영입한다.

21일 일성신약에 따르면 내일(22일) 정기 주주 총회(용산구 청파로 전자랜드 2층 랜드홀.09시)서 김정호 씨의 영업총괄 대표 선임을 공식화 한다.

김정호 영업총괄 대표는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 25년간 영업을 담당한 후 2009년 JW중외제약 으로 옮겨와 4년간 의약사업본부장-영업총괄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영업총괄 대표는 2014년엔 CMG제약, 2015~2018년 서울제약 대표이사로 재직한 영업통 이다.

한편 일성신약의 개인 최대주주는 윤석근 부회장으로 8.44% 보유, 특수관계인 주식 32.08%. 나머지는 일성신약이 자사주 49.48%, Himalaya Capital이 6.6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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