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올 3분기 매출 1,134억원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12.9% 성장했다.

14일 약업계와 증시공시 자료에 따르면 한독의 3분기 영업이익은 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성장, 순이익은 4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판관비는 3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 상품매출은 58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늘었다.

3분기의 R&D 자는 5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9% 증가했다.

한편 부문별로 3분기 매출은 전기비 69억 증가(상품 39억/제품34억), 전년비 130억 증가(+12.9%=상품매출 78억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비 316억원이 증가(+10.8%=진단시약 의료기기 100억, 테넬리아군 74억, 케토톱군 63억)했다.

3분기의 영업이익은 전기비 25억 증가(흑자전환), 전년비 1억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비 4억 감소(-19.2%)했다.

3분기의 순이익은 전기비 72억 증가(흑자전환=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80억 증가), 전년비 62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75억 증가), 누적 순이익은 전년비 33억원 증가(적자 이어짐)했다. <이하 표 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