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송연기자 회견(남산스테이트 타워-화이자 나잇).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환자의 삶을 바꾸는 바이오 혁신 기업이 되는 것이 2023년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20일 한국화이자제약은 약업계 출입기자를 새로 입주한 서울 중구 스테이트남산으로 초청, '화이자 오픈 하우스'를 열어 한해를 돌아보고 2023년의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 오동욱 대표는 "화이자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큰 혁신 기업 목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화이자제약 비전을 실현하고자 업무 임한다"고"말했다. 

오 대표는 미국 본사가 로고를 바꾼데 대해 “과거에는 테블릿 중심의 약들이 주요 포트폴리오 였고, 그 속에 파이자 영자를 새겼다"면서 그러나 "새 로고는 유전자 표시의 나선형 상징, 생물학적 제제, 백신, 항암제 등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오 대표는 "화이자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큰 혁신 기업 목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화이자제약 비전을 실현하고자 업무 임한다"고"말했다. 

이어 “2025년까지 한국 내 환자중심 회사 상위 3위 진입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혁신 치료제를 위해 친환자/친혁신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이자는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친혁신, 친환자의 중심의 제약기업이 되겠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코로나19 극복하고자 최근 COVID19 사업부을 신설했다. 

COVID19 사업부는 코로나19는 물론 향후 새로운 감병병 대응에 있어서 화이자 본사와 한국 정부 사이에서 백신 및 치료제를 적시에 도입해 허가받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