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와 청담 브랜뉴클리닉(원장 윤성은)은 정기적인 오염도 측정을 비롯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 미생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철저한 감염관리체계인 SD랩 클린서비스를 청담 브랜뉴클리닉 모든 공간에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메르스 사태, 신생아실 감염 사고 등을 통해 감염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지만 여러 문제들로 인해 여전히 실질적 감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대형병원이 아닌 개인병원 및 중소병원의 경우 금전적 문제 등으로 인해 감염 관리에 소극적인 부분이 있다.

이러한 시점에 프리미엄 스킨&뷰티 클리닉 업계에서 약 2,000여명의 고객을 연구 분석하여 1:1 맞춤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 브랜뉴클리닉은 고객 케어 품질 완성이라는 목표 하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의 안정성 및 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에스디랩코리아의 SD랩 클린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SD랩 클린서비스가 적용된 공간과 표면은 단 일회 도포 후 수개월 동안의 항균작용을 유지하여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곰팡이 포자의 실내 형성을 방지함으로써 접촉성 감염의 위험을 차단함과 동시에 실내 공기질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이를 통해 내원고객은 물론 의료진, 의료시설 관계자 모두를 감염의 위협에서 지켜준다.

청담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대표원장은 “병원의 확장 이전과 함께 내원고객은 물론이고 함께하는 의료인 및 시설 운영자 모두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여러 대안을 검토 후 결과적으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감염관리 솔루션으로 검증된 에스디랩코리아의 SD랩 클린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는 “병원은 다양한 질병의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특히 철저한 감염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청담 브랜뉴클리닉과의 협업을 통해 대형병원 중심의 감염관리 서비스를 넘어 중소병원에서도 수준 높은 감염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디랩코리아의 새로운 감염관리 솔루션인 SD랩 클린서비스는 국내외 전문 의료 연구기관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3M싱가포르 등에 도입되어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이후 일반 미용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닉 등 중소병원 등 의료 시설까지 도입되며 신뢰도가 확산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