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분비 억제제 루프린(다케다제약), 당뇨약 솔리쿠아(사노피아벤티스) 등이 서울대병원의 원내 처방약에 입성에 성공했다.

3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약사심의위원회는 이들 두 약물 등 모두 24종의 의약품에 대한 원내처방을 승인했다.

이번에 원내 처방약에 입성한 의약품에는 노바티스의 '시그니포 라르' 엘지화학의 '유트로핀주사 등도 있다 .

이와 함께 원외처방이 승인된 의약품은 얀센의 뉴신타, 초당약품 '아디녹스', 사노피 아벤티스 '솔리쿠아', 아스트라제네카 '브릴란타' 등 12개 제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