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성병원 QI 신상미 팀장이 ‘의료지원부문’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대표원장 오익환)이 지난 10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의료지원부분’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은 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이 선정됐다.

대상 이외에도 ▲의료지원부문 이주희 명지성모병원 간호부장 ▲행정지원부문 김안과병원 이현미 차장, 자생한방병원 서윤서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부문에는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가 선정됐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역 거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써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부서별 QI활동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본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인천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여성의 생애 전주기를 담당하는 여성전문종합병원을 비전으로 삼고 2022년 9월 한공간에서 의료∙육아∙쇼핑∙여가생활이 가능한 ‘의료복합단지’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