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06.29 15:48
검색하기
인기mouGE학회

[보건정책 > 보건정책]

의협, 간호법 반대 10개 단체 연대가 졸속기획? 가짜뉴스?

이재성 기자 / scmdnews@hanmail.net
승인 22-01-18 19:47 | 최종수정 22-01-18 19:47  
 

우리 10개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간호법 제정의 부당성을 알리며 공동성명과 공동기자회견으로 적극 입장표명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간협은 “졸속으로 만들어진 가짜뉴스” 운운하며 우리의 똘똘 뭉친 연대를 폄훼, 모욕하고 있다. 매우 유감이며 안타깝다.

 

간협은 지난 13일 성명에서 “의협 등 10개 단체 공동성명이 졸속으로 기획되었다, 참여한 단체들은 대부분 경영자단체로서 간호법 제정으로 관련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면 기관의 이익에 반할 것이라는 우려 하에 반대에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간협이 이같이 간호법 제정 반대 10개 단체의 진정성 있는 연대활동을 함부로 폄훼하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관련 단체들의 명예까지 심각히 훼손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인 데 대해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간협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 10개 단체는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요양에 관한 다양한 직능에서 서로 맡은 역할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간호법안의 부당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와 정부가 나서 이를 반드시 철회해줄 것을 바라는 공통의 염원에서 공동 연대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기를 바란다.

 

간호사단체는 타 보건의료직역에 대한 몰이해와 위상 약화를 초래하는 등의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모든 보건의료인 및 유관직종 종사자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와해시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 자명한 간호단독법안의 제정 요구를 지금이라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 10개 단체가 공동으로 선언한 것과 같이, 대의와 올바른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10개 단체의 단합된 힘으로 분명히 보여줄 것임을 밝힌다.

 

2022. 1. 18.

 

대한의사협회 / 대한병원협회 / 대한치과의사협회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 대한응급구조사협회 /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이필수 의협회장, 중앙사고수습본부 격려 방문
가정의학과의사회, 간호 단독법 관련 성명
보건정책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만성골수백혈병, 새 유전자 네..
신장이식 전 후 음주가 이식에..
AI로 요관결석 성분 분석해 치..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
세계 최초, 달팽이관 형성 막..
 
많이 본 포토뉴스
한미약품, ‘대한민국브랜드대..
동아제약 어린이 영양제 '미니..
'제37회 보령의료봉사상' 보건..
최소 절개로 간 기증자, 만족..
 
최신 인기뉴스
AI로 요관결석 성분 분석해 치..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
세계 최초, 달팽이관 형성 막..
장애인 미술공모전 ‘2022 JW..
빠까(박카스), 캄보디아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