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시공 전문업체 한길외장(대표 김종례)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2월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한길외장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종례 한길외장 대표(사진)는 “저는 여성이 건설업계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한길외장을 설립해 3년여 만에 시공실적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건축(외장시공)부문 수상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라며 “어려움을 극복해낸 여성사업가로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저의 작은 후원이 그들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