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백내장 및 시력 노화와 관련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는 지난 광고에서도 호흡을 맞춰 좋은 반응을 끌어낸 천호진, 차화연 배우가 등장해 생활 속 시력 노화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들을 담아내고, ‘백내장, 시력 노화를 인지할 경우 망설이지 말고 안과부터 가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한국알콘 '백내장, 시력 노화엔 안과 먼저' 광고 스틸컷

15초에서 50초에 이르는 다양한 버전의 영상 광고 속에는 천호진, 차화연 배우가 부부로 등장해 미용실과 헬스장에서, 그리고 택시를 잡을 때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함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광고 속에서 부부가 시력 노화 증상을 인지하고 안과에 방문하는 장면을 담아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문제 해결의 첫 단계임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알콘은 지난해 백내장 및 시력 노화로 곤란에 처하는 상황을 담아낸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시력 저하로 실생활 속 부부의 어려움을 위트 있게 담아낸 ‘마트 편’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알콘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채널 내 영상 공개와 함께 전국 주요 6개 도시의 버스 배너 광고를 먼저 선보이며, 오는 2월부터 TV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