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자외선 차단용 패치 ‘파티온 골프 선 패치’(◀사진)를 출시했다.

"'파티온 골프 선 패치'는 겔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검사를 통해 최대 99.6%의 자외선 차단율을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파티온 골프 선 패치'는 야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출시했다.

이 패치는 겔타입으로, 투명 필름을 제거한 뒤 눈가부터 광대뼈를 중심으로 붙이면 된다.

동아제약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좋은 탄성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되며, 이 패치는 끈적임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판테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히알루론산, 병풀 추출물 성분을 담은 고농축 하이드로겔 패치로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신제품 파티온 골프 선 패치는 파티온 공식몰에서 누구나 구매 할 수 있다.

동아제약 이아름 파티온 브랜드 매니저는 “골프 외에 캠핑,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가 고민인 분들이 많다”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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