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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올 외래처방서 4년연속 선두 예약

복합신약으로 약진... 로수젯·아모잘탄패밀리 등 급성장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1-10-22 06:27 | 최종수정 21-10-22 10:33  
 

2위 종근당...HK inno.N은 국내신약 케이캡으로 두각


올해 국내 제약사들은 복합신약으로 원외처방에서 약진했으며, 특히 한미약품은 4년연속 1위를 예약했다.

 

한미는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개발 복합신약으로, HK inno.N은 신약 ‘케이캡’으로 약진했다.

 

22일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누계 원외처방 에서는 한미약품이 5456억원으로 1위를 실현했다.

 

한미약품은 이 같은 추세이면 올해 외래처방 1위를 실현하면서 2018년 1위를 기록한 후 4년 연속 외래처방 1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들어 1~10월까지 국내외 제약사 가운데 원외 처방에서 복합제 강자인 한미약품이 처방액 5456억원을 실현,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위기' 상황에서도 복합신약이 약진을 뒷받침했다. 특히 고지혈증복합제인 로수젯은 1~10월까지 909억원이 처방돼 전년대비 19.2% 증가를 기록, 1천억원을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의 고지혈증 치료제로, 처방시장에 2015년 말 출시, 2016년 부터 처방시장에서 주목받기시작했다.

 

로수젯은 올들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월 처방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발매 7년째인 올핸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은 처방약 시장에서 간판 품목인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가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품목은 암로디핀+로사르탄 복합제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가 있다.

 

특히 주목받는 아모잘탄플러스는 고혈압 치료제인 암로디핀+로사르탄+클로르탈리돈 등 3개의 약물 복합제.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추가한 복합. 또 지난 2월 발매한 아모잘탄엑스큐는 아모잘탄에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제품.
 
10월까지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 4개 품목의 처방액은 927억원으로 전년동기比 3.9% 늘었다. 아모잘탄 처방이 619억원으로 전년대비 2% 줄었지만, 아모잘탄플러스가 209억원이 처방돼 12.6% 늘었다. 아모잘탄큐는 올 3분기 누계 85억원으로 11.6% 증가, 아모잘탄엑스큐는 올들어 14억원이 처방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약인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지난달까지 395억원이 처방돼 작년보다 20.8% 증가했다. 이 밖에 복합신약인 한미탐스, 낙소졸도 처방이 전년대비 각각 4.9%, 12.5% 늘었다.

 

올 처방약 시장에서 2위는 종근당. 1~9월까지의 누적 원외 처방액 4503억원을 실현했다. 외자제약사를 포함한 국내외 제약사 중 1위 한미에 이어 2위를 실현했다. 다만 처방액수는 지난해보다 3.5% 감소했다.

 

이 밖에 대웅제약, 비아트리스, MSD, 노바티스, 유한양행 등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처방액을 실현했다.

 

국내 제약사 '처방동향' 에서는 HK inno.N의 상승세가 가장 주목 받았다.

 

HK inno.N의 올 3분기 누계 처방액은 2712억원, 전년보다 9.2% 늘었다. 이는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었다.

 

항궤양제 케이캡은 2019년 3월 발매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P-CAB)’라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 이다.

 

위벽세포 에서 산분비 최종 단계에 위치하는 양성자펌프와 칼륨이온을 경쟁적으로 결합시켜 위산분비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다른 약물은 산분비 후의 컨롤인 반면, 케이캡은 산분비의 '사전봉쇄'가 강점으로, 환자에게 무담을 덜 준다.

 

케이캡은 1~9월 누계 처방액이 78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比 48.5% 증가를 기록했다. 이어 10월에도 처방액 96억원을 기록함으로써, 케이캡은 국내개발 신약 가운데 최초로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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