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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재 선출

57회정총, 23-24대 이어 25대…감사에 지용훈·최재준 선임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1-02-18 07:56 | 최종수정 21-02-18 16:17  
 

한국제약협동조합 25대 이사장에 조용준 현 이사장(사진)이 재선출됐다.

 

조용준 이사장은 회원 제약사들로 부터의 호응도가 높아, 23대, 24대에 이어 세번째로 재선됐다.

 

17일 한국제약협동조합은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 동구바이오제약의 조용준 부회장을 25대 이사장으로 재 선출하고, 임원진 선임도 마쳤다.

 

이사에는 ▷김우태(구주제약 대표), ▷남태훈(국제약품 대표), ▷백승열(대원제약 대표), ▷이윤우(대한약품 대표), ▷김좌진(마더스제약 대표), ▷홍성한(비씨월드제약 대표), ▷이충환(삼익제약 대표), ▷이병기(신신제약 대표), ▷어진(안국약품 대표), ▷이항구(알리코제약 대표), ▷박재형(에이치엘비제약 대표), ▷김국현(이니스트에스티 대표), ▷김동진(퍼슨 대표), ▷문성호(한국오츠카제약 대표), ▷박은희(한국파마 대표), ▷최용은(한국파비스제약 대표), ▷김성겸(한국휴텍스제약 대표), ▷김정진(한림제약 대표), ▷조인식(한풍제약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지용훈(대우제약 대표)와 최재준(진양제약 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조용준 25대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지난핸 코로나19로 각 산업 분야와 사업영역에서 경영부진의 골이 깊어졌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이 누적돼, 올해의 경영환경은 다른 해보다 매우 어둡게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 제 57회 정총(17일 방배동 조합강당). 조용준 이사장을 제 25대 이사장으로 재선출 했다.

 

조 이사장은 "의약품 품질강화를 위한 정부의 제도강화가 매년 지속되고 있어, 조합회원사의 절대 다수인 중소·중견제약사들은 경영에 부담을 받고있다”면서 “특히 제네릭 허가 시 동일한 임상자료 사용 등의 횟수를 제한하는 의원 입법이 추진 중"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조 이사장은 그로인해 "후발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진입 기회가 차단되는 계단식 약가제도 작동, 여기에 더해 위탁공동생동의약품의 제조원 변경제한 개정고시를 통해 제도적 압박수준이 감내하기 힘든 수위에 이르고 있다”며 공동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원료 불순물 시험 의무화와 유전독성 분석자료 제출 의무화로 인한 막대한 업체별 비용부담 해소, 효율적 활용을 통한 중소·중견제약사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라도 합리적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특히 “제도개선와 관련한 회원사의 의견 수렴, 공통된 의견 도출, 법률적 자문강화를 통한 관련 부처에의 강력한 의사전달로, 합리적 제도실현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무화된 시험검사는 우리조합의 시험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공동화'를 추진, 회원사의 제도 '수용도'를 높여 경영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차 참석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약산업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다"면서 "중견기업들, 강소기업들도 미래가치를 위한 적극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야 한다”며 "제약협회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약산업 발전에 공이 큰 ▶이진우 한국파마 부사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김종문 동구바이오제약 부사장에도 같은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 최성일 구주제약 부장과 정일호 한국휴텍스제약 차장에게는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일숙 한국제약협동조합 과장과 허민지 하나제약 주임에게는 조용준 이사장의 표창장이  주어졌다.

 

조용준 25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

 

2차례의 이사장 재임기간 중소제약사의 공존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소제약사 발전과 제약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대정부 관계 강화를 통해 협동조합이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소제약업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실험기기의 공동구매, 독자적 공인시험센터를 설립, 품질관리-비용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회원사의 공동이익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중소제약사의 물류혁신을 위한 방안까지 구상하는 등 중·장기적 실행방안을 추진, 회원제약사들로 부터 고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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