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약사회 '제1차 여약사위원회' 개최 사진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가 지난 6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여약사위원회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여약사위원회 김희식 담당부회장, 조수옥 위원장을 비롯해 여약사위원 3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여약사위원회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달 회장은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화상으로나마 소통할 수 있어 다행이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헌신적으로 지역사회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약사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아동 및 청소년 보호시설 후원 계획 △경기도 정신건강음악회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 논의 △다제약물관리사업 △여약사위원회 장학기금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식 담당부회장은 “2020년도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을 미뤄 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걱정과 우려가 되지만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진행하고, 지부와 분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면 좀 더 의미 있는 사업이 많을 것 같으니 힘차게 뛰어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