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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inno.N,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 면모 갖춘다“

2021‘ 클로즈업 ■ 수액제 약진 HK inno.N<오프라인 1월13일자>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1-01-13 17:36 | 최종수정 21-01-13 18:12  
 

1천억투입 오송 수액제 새 공장, 연간 5,500만개(Bag) 생산 가능  file_20210113174251.pdf

작년8월 완공 ‘벨리데이션’ 반복...올 하반기부터 본격생산 개시
일반+영양수액제 세계최고 지향...기존공장 포함 연 1억2000만백

강석희 대표 ”글로벌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케어’로 거듭날 것”


대한민국의 수액제 제조기술-품질은 세계 ‘최상급’으로 꼽힌다. 우리나라 수액제는 6.25 상처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5%포도당이 만들어진 것이 ‘출발’ 이다. 그로부터 70년을 맞는 2021년 현재 대한민국의 일반수액제-영양수액제는 유럽-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 수출되고 있다. “HK inno.N은 약 3년전 씨제이헬스케어의 수액제를 포함한 제약부문 전체를 인수, 약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액제 부문엔 1천억원을 투입, 작년 8월 신공장(오송)을 준공, 올 하반기 부터는 본격 생산에 나선다.
(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오프라인 1월13일자 8면.


2021년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글로벌 수액제 톱브렌드군에 도전한다.


HK inno.N의 수액제 부문은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되기 전인 1984년(CJ) 이 사업을 시작, 36년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산업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쌓았다.


EPO제제(신성 빈혈치료제)를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선 최초로 개발했고, 투여 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를 중국과 일본에 기술수출하며 바이오의약품 R&D역량을 해외에 알렸다.


HK inno.N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정을 개발, 2019년 출시해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공경험을 발판 삼아 암, 간 질환, 자가면역질환 분야의 혁신적인 신약,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HK inno.N은 1992년 세이프 플렉스 백(Safe flex bag/안전용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수액제 사업에 진출했었다. 기초수액제 뿐만 아니라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TPN), 특수수액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 오송 수액제 신공장. 1천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신설비. 기존공장을 포함, 수액제 연간 총생산 규모는 1억 2천만백(일반수액+영양수액제).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돼있는 기초수액제는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수익성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약사가 생산을 기피하고 있지만, HK inno.N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애국정신으로 수액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수액제 시장이 매년 확대되면서 HK inno.N은 충북 오송에 연간 5,500만개(Bag)의 수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신 공장을 증설했다. 지난 해 8월 완공된 오송 수액 신공장은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가동을 위해 벨리데이션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는 충북 대소에 있는 기존의 수액제 공장과 합치면 연간 수액제 1억2000만 백(개)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이번 오송 수액 신공장은 스마트 공장으로 지어졌다.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조제, 포장 등 공정 프로세스 전 과정을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고 품질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불량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설비정보 수집과 모니터링, 문서관리(전자문서), 실시간 공정 정보 수집 및 원료·자재 추적 관리, 품질분석 및 관리, 물류창고 자동화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액제 생산성 및 품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HK inno.N’의 기업 이름에는 혁신을 뜻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써 갖춰야 할 정신인 ‘새로움(New)’, ‘연결(and)’, ‘미래(Next)’가 함축적으로 담겼다. 새 사명에 담긴 의미처럼 HK inno.N은 신약 및 신기술 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고객 지향적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리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HK inno.N 강석희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로 혁신 신약 개발 및 고부가가치의 파이프라인 확대, 생산시설 선진화를 이루는 동시에 신사업 및 해외 거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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