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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 2종 공동 프로모션

계약체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 ‘투베로’…외형 성장 기대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0-12-24 14:43 | 최종수정 20-12-24 17:07  
 

                           코프로모선 계약,(오른쪽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와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23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의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 패밀리(아카브, 투베로)’를 공동 프로모션-공급한다.

 

23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공동으로 판매하게 되는 두 제품은 보령제약의 대표 블록버스터 신약 ‘카나브’ 패밀리 중, 기존의 고혈압 치료제인 ‘카나브’에 고지혈증 치료제를 더한 복합제 ‘아카브정’과 ‘투베로정’ 이다.

 

‘투베로’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성분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 결합 제품으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해 2016년 출시됐다.

 

‘아카브’는 카나브의 성분 ‘피마사르탄’에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올해 새로 출시된 신제품. 고혈압 환자 다수가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복합제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대원제약은 ‘투베로’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유통과 영업·마케팅을 맡게되며, ‘아카브’의 유통은 대원제약이, 영업·마케팅은 양사 공동이다.

 

계약체결 에서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카나브 패밀리는 국산 신약의 성공 모델로, 우수한 임상적 치료효과의 확인으로, 국내외에서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이번 협력은 국내사간의 또 하나의 '협업' 성공 모델로,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고혈압-고지혈증 환자들이 혁신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대원제약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과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나브’ 브랜드 점유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11월까지의 카나브 패밀리 처방액은 943억원(유비스트)으로 연말까지 1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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