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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 3분기누적 처방 1233억

전년 동기比, 24% 증가...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도 두각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0-11-24 16:10 | 최종수정 20-11-24 17:06  
 

제네릭 처방시장에서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는 이상지질혈증치료제로 식생활의 서구화 되면서, 이상지질혈증 환자도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고, 제품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4일 의약품 조사전문 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 3 분기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의 외래 처방규모는 1233억원으로, 전년동기 996억원보다 23.9%나 늘었다. 이는 2017년 3분기의 633억원 보다는 2배 가량 확대된 것 이다.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는 지난해 4분기부터는 1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초대형' 시장으로 자리매김, 코로나를 피해간듯 하다.

 

이 복합제는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는데다, 따로따로 복용하는 것보다 약값 부담이 더 크지 않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처방시장엔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등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가장 가파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최근연도 분기별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원외 처방액(단위: 백만원/자료: 유비스트)

 

이 '시장'엔 지난 2015년 말 한미약품이 가장 먼저 ‘로수젯’을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로 바람을 일으켰다. 로수젯은 올 3분기 처방만 258억원으로 전년보다 24.6%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처방의약품 가운데 리피토에 이어 관련 적응증 전체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 HK이노엔의 ‘로바젯' 등도 이 처방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 몫을 해내고 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3분기 처방액은 197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23.9% 증가했다. 2018년의 3분기엔 128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추가 신제품 발매도 예고되고 있어, 향후 성장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근당에선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를 개발, 제품명 ‘아토에지’로 를 허가받은 바 있다.

종근당은 아토에지의 수탁에 나섰는데, 국내 기업 22개 업체가 아토에지의 위임제네릭 시장에 가세, '강자군단'이 될지 주목된다.

 

이 외에 국내 업체 20여곳이 아토젯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 뛰어들어 시장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반대로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주춤거리고 있다. 올 3분기 처방액은 108억원에 그쳤다. 이는 전년동기 보다 3.8% 늘어난 수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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