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11.25 16:53
검색하기
인기mouGE학회

[제약/유통 > 제약]

일성신약, GSK로 부터 '조비락스' 판권이전 받아

한국GSK 수입3품목 모두 취하·취소…'일성조비락스' 오리지널로 판매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0-11-06 00:32 | 최종수정 20-11-09 03:55  
 

글로벌 항바이러스제, 초발-재발성 생식기포진-단순포진 효과

국내 제제시장 100억...일성 오리지널 옛명성 회복가능 기대돼


일성신약이 글로벌 의약품인 조비락스(아시클로버)의 국내 판권을 확보, 독자판매 한다.

 

오리지널 약물인 조비락스는 최근 GSK의 크림제 등 수입 완제품의 자진 허가취소로 GSK의 이름이 빠졌고, 일성신약이 그 판권을 확보, 국내 제조품목인 '일성조비락스'로 재탄생 시켰다.

 

5일 약업계에 따르면 GSK는 조비락스정주, 조비락스크림 등 완제수입 2품목의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조비락스안연고는 지난달 1일 허가유효 기간이 만료로 취소돼, GSK 판권의 조비락스 제품은 모두 사라졌다. 

 

GSK때의 조비락스 

  

그런데, 일성신약은 이 기존 제품을 지난달 7일부로 '일성조비락스정'으로 품명을 바꿔 '허가변경' 방식으로 판권의 이동을 마침으로써 오리지널로 확보했다.

 

조비락스는 동아ST(전 동아제약)가 1985년부터 판매해 온 베스트셀러 항바이러스제. 초발성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을 포함한 피부 및 점막 조직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부터 대상포진 바이러스에도 사용되는 약물로 효과를 인증받고 있었다.

 

이 약물은 2세 이상 소아의 수두 치료에서도 효능·효과을 인정받는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이다.

하지만, 동아ST와 GSK가 지난 2018년 이의 거래계약 종료하면서 공급이 거의 중단됐고, 이 제품은 판매가 급추락 했다.

 

이 제품은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2016년엔 57억원이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작년에는 4000만원에 그쳤고, 동아ST와의 계약종료 후엔 표류상태 였었는데 일성신약 제품이 된 것 이다.

 

아시클로버 제제는 국내 무려 172품목이 허가돼 있지만, 제품간 과당 경쟁으로 시장규모는 100억원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조비락스는 인지도-약효 모두에서 아직도 신뢰도가 높다. 이에 일성신약은 자사의 인지도와 영업력으로 회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 단독제품으로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데, 약업계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이전기사글이 없습니다.
제약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문희 약사, 제 23회 유재라봉..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 3분..
안국-노바티스 '카브스' 특허..
보령제약 예산공장 항암제 생..
콜린, 임상재평가 '3개그룹'으..
 
많이 본 포토뉴스
최소 절개로 간 기증자, 만족..
동아ST, 작년매출 6122억…전..
JW생명과학, 식염수 희석않는 ..
AI활용 신약 후보물질 국내 첫..
 
최신 인기뉴스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 3분..
대웅, 코로나19 치료제 '호이..
화이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
대웅 '글리아타민' 종근당 '글..
사노피, 혈우병 치료제 '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