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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CKD-516, '임핀지'와 병용 면역항암 임상

식약처, 서울아산병원 1상진행 승인…국내 환자 42명 대상
장석기기자/sciencemd.com
승인 20-10-15 05:47 | 최종수정 20-10-15 07:52  
 

종근당의 항암신약 후보인 'CKD-516'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더발루맙)와의 병용 임상시험이 국내서 진행된다.

 

종근당 'CKD-516'은 미국암학회(AACR) 2019에서 면역항암제 병용 가능성이 조명됐고, 최근 우리 식약처는 최근 임상1상을 승인한 바 있다.

 

14일 식약처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이 신청한 CKD-516+더발루맙 병용요법 임상1상 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임상1상은 국내 불응성 고형암환자 42명을 대상으로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 확인하는 시험으로, 대상이 기존약물에서 불응성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CKD-516은 종근당의 항암신약 후보. 미세소관의 중합반응(microtubule polymerization)을 억제하는 기전, 종양혈관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먹는 암억제제(vascular disrupting agent, VDA)로 알려졌다.

 

국내선 작년 10월에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항암제인 이리노테칸과의 병용요법으로, 스티바가 단독요법과 그 유효성-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임상3상시험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어 작년 4월 미국암학회에서는 CKD-516과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메커니즘과 전임상 데이터가 발표되는 등 '신약가능성'에 접근해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종근당 CKD-516와 함께 투여하는 '임핀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종양세포가 정상세포로 위장해 성장하는데 돕는 단백질 PD-L1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이 신약은 국내에서 백금기반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CCRT)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 급여는 지난 3월 적용이 결정, 급여는 올 2분기에만 53억원( 판매액 기준/아이큐비아 자료)이 청구돼 국내 약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임핀지'는 반응률(효과)이 높아 많은 신약 후보들이 병용을 통해 더 나은 효과 입증에 나서고 있는데,  CKD-516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임상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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