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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협, 5개항 합의안 서명할 것으로 전해져

4일 새벽까지 이어진 밤샘 바라톤협상에서 잠정 합의한 도출
장석기 기자 / sciecemd@daum.net
승인 20-09-04 08:24 | 최종수정 20-09-04 14:13  
 

의협, 어제 오후 복지부-오늘 민주당과 협의 끝에 오전 휴업 중단 결정

당정, 의대증원-공공의대 접기로...의대교수-전임의 등 정부불신 여전

범의료계 "당정청 논의서 계획대로 간다" 가능성 있어 긴장 늦추지 않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 의장은 4일 오전 9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만나, 의-당 합의서에 서명했다(사진은 합의서 교환이후 여협 제공)

 

의대 증원-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 집단 휴진에 들어갔던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새벽 4시까지 이어진 밤샘 마라톤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의사협회는 정부와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5개 항의 합의문을 잠정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보건복지부도 잠정 합의문을 끌어냈다는 요지의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의사협회와 5개 사항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우선 의료계 문제를 논의하게 될 상설협의체를 만들고, 국회는 이미 제출된 법안들을 의료계와 논의 없이 처리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향후 전공의 문제와 관련 예산 등 필요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것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에서 협상을 이끌어온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함께 서명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 할지는 확실치 않다.

 

더불어민주당과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의 마라톤회의를 통해 오는 7일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의협과의 물밑접촉을 통해 원만한 해결책을 바라고 있으나 어느선에서 해결될 것인지 귀추가 주록된다.

 

이런 가운데 "의협은 휴업중단-민주당은 의대증원-공공의대 설립을 백지화한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교환한 것으로 오늘오전 9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의협이 전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청와대는 오늘 12시 전후까지 의협-민주당과의 합의에 대한 언급이 없고, 의대교수, 전임의. 전공의, 의대생 쪽에서도 이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있어, 완전합의 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이 '기초합의'가 백지와 될 수도 있어 모두가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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