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양재동 사옥. 회사와 임직원은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사)휴먼아시아에의 기부에 첨여, 인권보호 등에의 총 기부누적액이 1억을 돌파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사)휴먼아시아에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사회 문화적 다양성 존중,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 인권단체 이다.

1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국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를 통해 기부하고 있으며,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 아동 교육지원 사업 등에도 후원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특히 회사와 함께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활용, 후원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다는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적립, 기부 및 봉사에 활용하고 있다"면서 "회사+직원이 함께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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