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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요오드 저용량 32.5mg제품 허가 받아

치오단정, 기존 130mg 불편 덜수 있게돼...12세미민 2정-이상 32.5mg 한알로
김영길기자 / pharmakr@naver.com
승인 20-07-06 06:44 | 최종수정 20-07-06 10:25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방사선치료제인 '치오단정(요오드화칼륨)'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낮은 단위의 새 용량을 추가생산 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주(2일) 유나이티드는 '치오단정32.5밀리그램'을 신규허가 받았다.

 

방사선 치료제로 사용되는 요오드화칼륨 제제는 유나이티드제약의 '치오단정'과 휴온스의 '휴온스요오드화칼륨정 딱 두 품목 뿐이다.

 

두 품목은 모두 130mg의 요오드화칼륨이 함유됐으며, 환자의 나이에 따라 용량을 변경해 투약하도록 허가를 받아 소아나 영유아 등은 투여에 불편이 따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치오단정 130mg(약학정보원자료). 32.5mg의 저단위를 허가 받았다.

 

12세 이상의 성인 및 청소년은 1일 1회 130mg을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1정을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12세 미만 3세 이상의 소아는 1회 복용 용량이 65mg으로 정제를 반으로 잘라 투여해야 했으며, 3세 미만 1개월 이상의 유아 및 영아는 1회 32.5mg, 1개월 미만의 신생아는 1회 16.25mg을 투여해야 하는 등 복용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에 유나이티드는 32.5mg 제형을 새롭게 허가 받았다. 32.5mg는 12세 미만 소아에게는 1회 2정을, 3세 미만 영아에게는 1회 1정만을 투여하면 돼 정제를 잘라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됐다.

 

치오단정은 지난 2014년 5억1600만 원이 처방됐으나, 2015년 3억2000만 원, 2016년 1억6000만 원, 2017년 1억6300만 원으로 지속 감소했고, 2018년에는 6200만 원까지 줄었다.

 

또 휴온스 요오드화칼륨도 2014년 2200만 원 생산 이후, 2015년과 2016년에는 생산하지 않았고, 2017년 8300만 원을 생산했지만, 다시 2018년에는 생산하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을 놓고 볼때 유나이티드가 치오단의 신규 용량을 허가 받은것은 수익보다, 소수 환자일지라도 보호돼야 한다는 사명의식 때문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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