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에 참가해 항암제 및 전염병 진단 기술 마케팅과 신약생산 OASIS 사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휘닉스 제주섭지코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산학연 협력을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이다.

유망아이템을 제약·바이오기업에 이전할 수 있어 혁신기술을 찾는 기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자를 이어주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첨복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8가지 기술을 마케팅 할 예정으로 ▲후성유전학 타겟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항암제 ▲난소암 줄기세포 항암제 2종 ▲천식치료제 ▲초음파 이용 BBB 조절 기술 ▲저통증 무출혈 혈당측정 기술 ▲qPCR 대비 2시간 빠른 분자진단 기술 ▲체외진단기기 개발 관련 금 나노구조 등 이다.

 
대구첨복재단은 포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와 OASISⓇ 사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OASIS란 Open – Analysis/API, Solid & Injection drug Service(분석·원료·고형제·주사제의 열린 서비스)의 약자로 의약품 생산공급과 관련된 기업지원사업이다. 의약품 공정개발 및 생산,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에 관심있는 기업은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 투자포럼에 상담을 신청하거나 다음으로 문의 가능하다. 053-790-5192, ksnike@dgmif.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