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07.16 08:56
검색하기
인기mouGE[??ν삪????긺솾?]

[약사/건식 > 약사]

대한약사회, 공적마스크 개별 약국별 공급 방식 변화 요청

봉두한 기자 / hois232@gmail.com
승인 20-03-31 09:28 | 최종수정 20-03-31 09:28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공적 마스크 개별 약국별 공급 방식 전환 및 소바자 요구에 따른 공급 방식 변화를 요청했다.


30일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사진)은 약국에 공급되는 공적 마스크 공급량에 차이가 발생하고 저품질의 제품이 공급 되는등 공적 마스크 공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주부터 지역별로 공적마스크 공급을 확대한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수도권 약국 400매, 대구·경북·전남·전북지역 250매, 기타 지역 350매로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민들에게 공적 마스크 공급이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일이나 약국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균등공급으로 일부 약국에는 공적마스크가 재고로 남게 되는 반면 일부 약국에는 지금도 모자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한약사회는 정부의 지역별 차등공급 방안에 더해 개별약국의 공급량 신청을 받아 개별약국 상황에 맞게 공적마스크 공급량을 정하여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수도권 소재 약국은 100매 공급단위로 100~500매 단위로 대구·경북·전남·전북지역 약국은 100~300매 단위로 기타 지역 소재 약국은 100~400매 단위로 신청/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아용 마스크는 신청약국에 이와는 별도로 공급된다.


이어서 그는 "공적 마스크 공급과 관련하여 5부제 시행 이후, 일선 회원약국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민들의 협조, 정부 및 각 주체들의 지원 등이 모여 초기 혼란과 어려웠던 상황들이 점차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며 "길게 늘어섰던 구매 대기 줄이 짧아지거나 사라져 가고 있고, 특정 시간을 기다려 약국을 찾아가지 않아도 구매가 용이해졌으며, 일부 약국, 일부 요일에는 재고가 남는 경우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공적마스크 공급이 안정화되며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른 요구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불만 표시를 넘어 구매거부, 반품요구 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 소비자요구에 따른 공적마스크 공급 방식의 일부 변경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먼저 약국에 공급되는 공적마스크 공급량과 실제 공급량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물량공급 확대 생산으로 인한 제조업체들의 애로를 감안하여 그동안 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일정부분 감수하여왔으나 이러한 근본적 문제를 계속 방치할 수는 없다" 며 "제조 단계, 유통 단계에서의 시정 조치를 요구하며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약사회는 일선 약국들로부터 이러한 사례를 접수받아 추후 손실보상을 요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두번째로는 일부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이에 따라 반품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실장은 "관련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품질개선을 요청하고 그럼에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공적마스크 제품에서 제외 조치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 강력히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현재 일선 약국의 가장 큰 업무 부담으로 소분재포장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소분재포장이 약국과 유통의 업무 부담을 넘어 소비자 구매 기피로 인하여 약국과 국민 간 갈등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공적 마스크 공급이 일정 부분 안정된 지금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이제는 제조단계에서 1매 또는 2매 포장으로 약국에 공급이 되어야만 한다며 이를 위해 빠르게 제조업체에서의 생산공정을 1매 또는 2매 포장단위로 전환하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미 생산된 덕용 포장 공적마스크와 부득이 생산되는 벌크형 공적마스크는 정부에서 취약계층, 선거, 학교등 무상으로 제공될 공적마스크로 공급·비축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실장은 "대한약사회는 현재 시점에서는 지금보다 더 충분한 공급물량의 지속적인 확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국민 일인당 공급량 확대가 오히려 어렵게 안정된 상황을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며 "해외 확진자 추이와 국내 개학 등의 여러 변수들을 고려하고 현장 상황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한 후 공급량 확대의 여유가 있다고 확신이 되면 우선적으로 국민들이 가장 큰 불편으로 피력하고 있는 대리구매의 범위 확대에 대해 검토,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국민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국민 수요와 요구에 맞게 공적마스크가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도록 하겠다" 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약국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적으로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사이언스엠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대한약사회, 경찰청과 공적마스크 판매 관련 협력체계 강화
경기도약사회, 지오영 "소분된 공적마스크 반품 받겠다"
약사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심평원, 도매 일련번호 행정처..
"국회는 취재출입의 편파적 '..
[사설]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류마티스관절염, 유사 영장류 ..
서울대병원, '스마트헬싱 프로..
 
많이 본 포토뉴스
동아ST, 작년매출 6122억…전..
JW생명과학, 식염수 희석않는 ..
AI활용 신약 후보물질 국내 첫..
대웅제약 ‘덴티가드랩’ 독일..
 
최신 인기뉴스
[사설]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류마티스관절염, 유사 영장류 ..
대웅제약, 웨어러블 심전도기 ..
"ITC, 메디톡스 관련 예비결정..
동구바이오 '스마트엑스'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