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엔 누가 ?.

23일 약업계에 따르면 제약협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의(정관)에서 '차기'를 선임,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하도록 돼있는데, 이사장단 회의는 2월 18일 오전 11시(협회), 정기총회는 같은 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이정희 현 이사장은 최근 부이사장 들을 만나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늦어도 2월 10일전엔 내정해야 하며, 관례로 볼 때 현 이정희 이사장의 의중이 절대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23일 현재까지는 떠오른 인물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협회는 과거 이사장 추대 때 Y, U 2인 놓고 투표에 붙이기까지하는 등 심한 내용을 겪은 바 있어 신중 모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