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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비타민D 결핍, 조현병 44% 높아

덴마크 호주 공동연구진, 임신 기간동안 적절 비타민D 수치 유지 강조
이미연 기자/dongdongtro@naver.com
승인 18-12-07 14:28 | 최종수정 18-12-07 17:12  
 

출생 시 비타민D 결핍인 신생아는 나중에 조현병(schizophrenia)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6일(현지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조현병은 환각, 망상, 환영, 기이한 행동 등이 나타나는 정신질환이다.

 

덴마크 Aarhus University과 호주 Queensland 대학교 John McGrath 박사와 연구진은 1981년부터 2000년 사이에 덴마크에서 태어난 2천6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출생 시 혈액검사에서 비타민D 결핍으로 나타난 아이는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아이들에 비해 성인이 됐을 때 조현병이 발생할 위험이 4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 태아는 전적으로 모체의 비타민D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막으려면 임신 여성이 적절한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척추 기형인 이분척추(spina befida) 같은 선천성 신경관 결손을 막기 위해 임신 여성이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나 다를 것 없다."고 지적했다.

 

덴마크같이 일조량이 적은 고위도(high latitude)에 있는 나라나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 또는 봄에 태어난 아이는 조현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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