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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식단, 유방암 생존율 높여

칼로리의 20% 지방 섭취, 유방암 사망 위험 22% 낮춘다
이미연 기자/dongdongtro@naver.com
승인 18-06-11 08:59 | 최종수정 18-06-11 08:59  
 

과일, 야채, 전곡이 풍부한 저지방 식단을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생존률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City of Hope National Medical Center의 Rowan Chlebowski 박사와 연구진은  Women’s Health Initiative (WHI)에 참여한 19,541명에게는 하루 총 칼로리의 20%만 지방으로 섭취하도록 하고 29,294명은 특정 식단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이 식단을 선택하게 했다.

 

이 가운데 절반의 여성들을 최소 8.5년 추적조사했는데 이 중 1,764명에게 유방암이 발생했다.

 

유방암 진단 후 10년간 저지방 식단을 따른 여성들은 82%가 생존해있었고 유방암 진단 후 저지방 식단을 따르지 않은 여성들은 78%만 생존해있었다.

 

이를 수치로 계산하면 연구기간동안 저지방 식단을 고수한 유방암 환자들의 사망 위험은 저지방 식단을 따르지 않은 경우보다 22% 낮은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Graham Colditz 박사는 " 저지방 식단을 따른 여성들은 체중도 감소한 경향이 있었다. 이는 식단의 지방 비율보다는 체중이 암 생존 가능성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유방암 뿐 전체적인 암 위험을 낮추는데,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체중 증가와 비만은 폐경기 여성의 유방암과 기타 12개 암의 위험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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