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의 심각한 감염을 예방해주는 MSD사의 Prevymis를 승인했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FDA 웹사이트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Prevymis는 급성 백혈병이나 암, 골수 질환을 치료해하기 위해 골수 이식을 받은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CMV)  감염을 예방해주는 목적으로 승인받았다.

Prevymis는 경구용 제재와 주사제로 모두 승인을 받았으며 12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구용 제재의 하루 약값은 195달러, 주사제 하루 치료가격은 270달러다.

줄기세포 이식 후 100일간 매일 치료받아야하므로 경구제로 치료받는 경우 19,500달러, 주사제로는 27,000 달러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