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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신약 B형 간염신약 '베시보' 곧 급여 진입 할 듯

기존 선발 제품과의 경쟁 감안 급평위와의 가격 밀당서 일동이 후퇴 한 듯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17-07-12 09:54 | 최종수정 17-07-12 09:57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28번째의 국산 신약인 일동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가 오는 10월을 전후, 보험급여에 진입 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일동제약은 "베시보(베시포비르)가 지난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로 부터 '조건부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의료계 환경, 시장 상황 등을 고려, 약가협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발매를 서둘기로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건부 비급여'란 임상적 유용성은 있지만, 급여 신청가격이 고가여서, 비급여를 적용하는 것 이라는 점에서 급여의 진입이 어려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진단이다. 

 

하지만, '조건부 급여(CED, Coverage with evidence development)'는 '조건'에 부합하면 급여 '적정'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뜻도 담고있다. 

 

베시보의 급여적용이 더딘 것은 개발사인 일동제약측의 '희망가격'과 급여당국의 '억제가격'간의 충돌을 설명해주는 것이긴 하지만, 양측 모두 "필요하다"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일동제약은 급평위측에 양보의 제스쳐를 보냈으며, 이는 물밑 동의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일동의 이같은 일종의 양보(선택)는 B형간염치료제의 시장 경쟁이 워낙 치열한데다, 이미 BMS의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길리어드의 '비리어드(테노포비르)'가 선점하고 있고, 바라크루드의 경우는 제네릭까지 나와있는 현실을 감안한 접근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 같은 흐름으로 볼때 '베시보'는 오는 10월을 전후, 약가협상을 마치고 급여대열에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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