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 3CE,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 람한 작가와 협업한 ‘스카프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3CE)>

글로벌 No.1 K-make up 브랜드[1] 3CE가 한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람한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재해석한 컬렉션 ‘3CE 스카프 에디션(Scarf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2종과 샤인 리플렉터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람한 작가 특유의 감성과 패턴을 3CE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조 무드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람한 작가는 기억, 환상, 가상과 현실의 교차점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독특하고 몽환적인 디지털 아트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디지털 페인팅을 활용하는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적 비전은 3CE의 아름다움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일반적인 메이크업 제품의 경계를 뛰어넘는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3CE 스카프 에디션’은 두 가지 메이크업 룩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몽환적인 라벤더 핑크톤의 ‘미드나잇 라벤더 룩(Midnight Lavender Look)’과 따스한 버건디 로즈톤의 ‘선셋 로즈 룩(Sunset Rose Look)’을 통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 룩은 ‘미드나잇 라벤더 룩(Midnight Lavender Look)’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컬러의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와 맑고 여린 쿨 핑크의 샤인 리플렉터가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무드의 룩을 완성한다.

두 번째 룩은 ‘선셋 로즈룩(Sunset Rose Look)’으로 소프트한 버건디 톤의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와 글로우한 로즈빛의 샤인 리플렉터로 따스한 노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3CE는 이번 스카프 에디션을 통해 메이크업과 패션 아트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접근을 선보이며, 화장품 패키지에 텍스타일적 감성을 입힌 디자인으로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3CE 스카프 에디션은 11월 17일 무신사에 선런칭 됐으며, 11월 24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컬리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중국은 11월, 그 외 동남아 지역은 12월 중으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