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왼쪽)과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알리코제약에 따르면 염증성 질환의 기초연구 역량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동국대학교(약학대학)와 협약을 통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 마련에 나섰다. 

알리코는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등 연구개발을 진행해 향후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알리코제약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는 물론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동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유망기술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를 협력한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메디튤립(튤립포트), 스템온(Y-ZONE CARE 이너수), 데코자임(구강청결제) 등과 전략적 투자와 MOU를 맺고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진행해왔었다. 

2025년 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하고 있는 알리코는 최근 팻케어 플랫폼 기업인 온힐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신사업 투자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