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등재 제네릭 기준-요건 상한價 2차 재평가에 따른 약가 2월 고시되고 3월 1일자로 시행된다.

이는 시장형 실거래가 약가인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정 의약품 등을 포함한 검토가 완료되지 않아 추후 시행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기등재약 재평가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약가인하는 올 1월 시행키로 했다가 연기된 상태 이다.

복지부는 내부 검토후 2차 기등재약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약가인하는 2월 고시 후 3월 1일 시행키로 했다. 그러나 실거래가 약가인하는 상당기간 늦출 것으로 알려졌다.

기등재약 약가인하 대상은 약 1000여 품목으로 복지부는 "다수 의약품의 약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약국-도매-제약사의 혼선 최소화를 위해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조치는 지난 1차 기등재약 재평가 약가인하 땐 사용량-약가연동 협상에 의한 약가인하와 겹쳐 동시 진행된에 따라 약국가-제약사 혼란을 ��었던 사례를 유발한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