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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수치, 자궁섬유종 발생과 연관

이미연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5-12-21 10:42 | 최종수정 15-12-21 10:42  
 

중년에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것이 '자궁섬유종(uterine fibroids)'이라고 불리는 여성 자궁속 양성 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8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Jennifer Lee 박사와 연구진은 " 이번 연구결과는 자궁섬유종 발생으로써 이전에는 인지하지 않았던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1,400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토스테론 수치를 13년간 매년 체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여성들은 수치가 낮은 여성들보다 자궁섬유종 발생 가능성이 1.33배 높았고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토스테론 수치 둘 다 높으면 이러한 위험은 더 높았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토스테론 수치가 둘 다 높은 여성들은 이 두가지의 수치가 둘다 낮은 여성들보다 자궁섬유종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았는데 이부분에 관해서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종종 남성 성호르몬이라고 불리며 여성들은 작은 양이 신체에서 생산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고 폐경이행기(menopausal transition)를 겪고있는 여성들은 자궁섬유종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특히 에스트로겐 수치도 높으면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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