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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약의 날' 기념식 개최...18일, 조선호텔

"'좋은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 슬로건...'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행사
봉두한 기자 / hois232@gmail.com
승인 21-11-18 22:12 | 최종수정 21-11-19 16:55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동탑산업훈장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 산업포장 각각 수훈

 

약업인들의 축제인 '제35회 약의날' 기념식이 18일 개최됐다.


약의날 기념식은 '좋은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11월 18일 17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혜숙 의원(민주)을 비롯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과 약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가 후원-주관했다.

 

▲ 제 35회 약의 날 기념식(18일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17~19시).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대한약사회 등 의약품 관련단체장들이 약의날 국가 기념일 지정(2021년부터)을 자축하는 뜻으로 영상 글자에 손을 대 보이고 있다 올해 행사는 보건복지부-식약처가 주관 했다).


이번 약의날 기념식은 '약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개최된 첫 번째 행사였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의약품 정책 심포지움을(주제:의약품 정책 방향과 제약사업의 미래)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약의 날 국가기념일 선포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상식 ▷약의 날 노래 ▷자축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3명,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3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약의날'이 법정기념일이 되고 첫 기념일인만큼 여기에 담긴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953년 약사법 제정 이래 약업계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제약산업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며 "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동력산업으로서 국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펜데믹을 겪으면서 약업인의 역할이 새롭게 인식되었다" 며 "곡적마스크 공급 최일선에서 헌신한 약국, 공적마스크 공급에 고생하신 유통관계자,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열과성를 다하고 계신 제약현장 관계자 등 이렇게 윅 시 약업인이 보여준 사회 기여가 발판이 되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생가한다" 고 전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종식을 위해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여 백신과 치료제 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도 정부와 약업계가 협력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면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1957년 11월 18일 제1회 '약의 날'이 제정된 이래 무려 64년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며 "이번 제35회 약의 날은 어느때보다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기념일 제정은 우리로선 더 없이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론 향후 우리의 역할에 대해 숙제를 안겨준 것이라 생각한다" 며 "여기에 모이신 각 직능은 개발부터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각자 맡은 바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건강을 유지하고 생명을 살리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와 미래 산업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헌신해주신 모든 분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재화로서 국가와 사회의 의약품에 대한 역할과 팩임을 다시금 일깨우고자 했던 약사회의 노력과 마음들이 모여 약의 날이 약업인의 행사에서 국민의 행사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35회 약의 날 슬로건은 '좋은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이다. 일반 상품은 많이 만들어서 많이 팔고 기업은 이익을 많이 남겨야 한다. 하지만 약은 많이 만들어서 국민들이 많이 먹게 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안전하게 만들어서 필요한 사람에게 가장 적절하게 최소량이 투약되어야 한다." 며 " 대한민국 보건의료 공공성의 근간에는 의약품이 가지는 공공재로서의 성격이 바탕이 되어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제 35회 약의 날 훈.표장 수상자


◇ 동탑산업훈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 산업포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