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주 소재 어린이 보육원에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상주보육원에 자사의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25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나눔 문화에의 확산 기여, 기업과 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1사1촌의 일환으로, 어제(24일) 상주보육원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주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돼 19세까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는데, 상주고등학교가 프로그램 등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후원금 전달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주고등학교는 "보육원과 연계, 진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의 후원금은 ‘가마솥 마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가마솥 마음 캠페인은 사회 구성원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 관심도를 높이고자 실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동아제약-DMBio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다. 동아ST는 걸음기부 캠페인 캠페인 ‘Fun:D(펀 콜론디) 캠페인’의 수익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동아제약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생리대를 지원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