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올해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화상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를 후원했다.

22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의사사진 공모전은 2010년 시작, 올해로 17회 째를 맞았는데, 지금까지 총 17명의 환자 어린이를 후원했다.

이 사진 공모전은 사회공헌 의료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돕기위해 시작됐다.

▲삼진제약은 의사들의 사진 작품마다 후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모금에 단독 참여하며, 모금후원은 사진에서 처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핸 35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왼쪽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부장(김신희씨)과 오른쪽은 후원금을 전달받는 환자 어린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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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생생한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응모, 우수작을 추천할 때 마다 삼진제약이 기금을 적립,, 이를 난치병 어린이에게 치료비로 기부한다.

이번 17회 의사사진 공모전은 메디게이트, 밀알복지재단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응모-온라인으로 전시됐었다.

이번엔 전국 의사들 모두가 고통스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일상을 담은 총 583개의 작품을 출품하는 큰 성황을 이뤘다. 이 사진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350만원)은 16일,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전달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의사사진전을 통해 사랑을 나눠 온 전국의 의료인들께 감사 드린다"며 "삼진제약 임직원은 내년에도 1% 사랑나눔운동, 올바른 약복용 캠페인, 의사사진전 등,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