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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코로나-19 '흡입치료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확인

실험약 'UI030' 항바이러스 범위 넓어...최근 변이유형 'GH' 'GR' 그룹에 작용
김영길기자/pharmakr@naver.com
승인 20-09-24 10:55 | 최종수정 20-09-24 17:42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자사의 실험약 'UI030'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폐세포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고 밝혔다.

 

24일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는 최근 변이되어 ‘GH’ 및 ‘GR’ 유형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임에 착안, 이 새로운 유형의 치료를 위해 고려대학교 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협업해 실험에 나섰으며, 변이된 바이러스 그룹에서도 ‘시클레소니드(Ciclesonide)’ 대비 5배가량이나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됐다.

 

유나이티드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그룹을 이용한 시험에서 시클레소니드 대비 10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9일 국내 최초로 보고된 코로나-19 재 감염 의심사례를 공개했는데, 재감염 바이러스 유형이 기존 것과는 다르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형을 재 '감염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는 리보핵산(RNA) 형태로, 자주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며,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돼 치료와 방역에 골칫거리가 되고있다.

 

올 4월 초까지는 전세계적으로 S와 V그룹이 유행했는데, 현재는 G, GR, GH그룹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고, 아프리카와 인도,러시아는 GR그룹, 유럽 및 북미 에서는 GH그룹이 많고, 국내에서 집단 발병한 코로나-19도 대부분이 GH그룹임이 밝혀졌다.

 

유나이티드 연구소 관계자는 “실험을 통해 'UI030'의 넓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국내와 해외 임상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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