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방영...소비자 "약효-모델 이미지가 절묘-호감도 높다" 반응

파스의 원조-명문으로 꼽히는 신신제약의 '신신파스아렉스'가 '냉온찜질을 통한 통증케어' 컨셉 의 새 TV CF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달 6일부터 TV에 노출하기 시작한 새로운 CF '신신파스아렉스'의 메인 모델은 터프-강력한 카리스마가 강점이고, 장점인 배우 김주헌.

김주헌은 올 초 '낭만닥터 김사부2' 에서 실력-카리스마를 갖춘 외과전문의 박민국역을 맡아 시청자들로 부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겸 텔런트.

관객을 직접 대하는 연극(뮤지컬)배우 김주헌. 그의 목소리는 터프하지만, 안정적이어서 "아렉스의 특징을 잘 전달했다"는 게 광고 전문가들의 평(評)이다.

광고 전문가들은 "이번 신신제약의 모델 캐스팅은 제품의 속성-특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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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그림이 신신파스아렉스의 TV광고 클로징. "옥의 티"라는 반응도 있지만, "옥이 있어 티가 보인다"는 역 반응도 있다.

통증 파스류 시장의 부동 1위는 케토톱. 2위는 신신파스아렉스. "이번 광고는 냉온 찜질이라는 '더블 이팩트'를 소구해 아렉스의 '명확한 효과'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신신파스아렉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도 좋다. 이는 "소비자 설문 문항이 힘이됐다"는 것.

광고멘트는 "'파스'하면 생각나는 제품은 ?" 이라고 던졌고, "'신신파스아렉스를 아시나요?"라는 보충성(보조성) 설문에 더해 "알고 있다"는 답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택했고, 광고전문가와 소비자들로 부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신파스아렉스의 이번 CF는 "신뢰감, 장점, 소비자가 구매 심리를 행동으로 옮겨놓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더해진다.

그러나 광고는 아무리 우수한 작품 이라도, 보는 이에 따라 각각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마무리에서 직장의 조연모델이 유머스런 표정으로 "파스는 역시 신신파스지!"라고 하자, 주 모델인 김주헌이 갑자기 나타나 깨알미소로 "신신파스!"라는 멘트로 클로징 했다.

이에 대해 "옥의 티"라는 반응도 있으나 "맑고 밝은 옥이 있었기에 티가 보였다"라 역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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