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향남공장 일반 업무동 분리 준공(앞줄 가운데 김정일 공장장)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장홍순)은 향남공장에 신규 관리동을 준공, 우수 의약품 생산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6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신축한 화성시 향남공장의 관리동은 연면적 3,960.39㎡ (1,200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관리동에는 관리부서 및 품질보증부가 배치돼 향남공장의 생산라인을 지원하게 된다.

삼진제약의 향남공장은 기존 생산동의 일부를 공유하고 있던 관리부, 생산지원부서와 구내식당, 휴게실 등을 신규 관리동으로 이전했다.

이번 관리동의 준공으로 의약품을 생산하는 GMP동은 완전 독립됐다.

삼진제약 김정일 공장장은 "향남공장의 관리동 준공으로, 동자棟 에서 최신 cGMP 설비 계획을 수립 할 수 있게됐다"며 "최고 경영진에서 여러 구상을 하고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