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의 게보린이 진통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돼, 2016년부터 4년간 연속 1위를 기록 했다.(시상식 17일 오후 서울여의도 콘래드호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 MBLM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 브랜드의 소비자 감정,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지표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객관성을 인정 받고있다.

17일 약업계에 따르면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지난 23년간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미국의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며, MBLM은 세계 최초로 감정적인 친밀도를 측정-분석,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어서, '게보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높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소비자포럼은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 1 : 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진통제 부문에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타 제품으로의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 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해 1위에 선정됐다.

게보린은 1978년 출시, 올해로 출시 만 40주년이 된 제품으로 효과 빠른 진통제, 안전한 진통제, 소비자의 필수 상비약으로, '국민 진통제'로 자리하고 있다.

게보린의 세 가지 복합 성분은 신체의 ▷통증과 ▷발열증상을 조절해 ▷빠른 진정 효과와 두통 외에 치통,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통증억제 에도 효과적인 약물 이다.

한국인의 진통제 게보린의 4년연속 수상과 관련,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선택에 감사"를 표했다.

또 "40년간 보내주신 신뢰, 게보린의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수상후 기념 촬영. 앞줄 왼쪽부터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수상자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 레이 아더 베네타 브랜드키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