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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약사, 급여약 '저가'로 생존 길 찾아

최근 172품목 등재, 23개 품목 상한가 대비 33%수준 수용 하기도
장석기기자/ sciencemd@daum.net
승인 19-02-11 07:57 | 최종수정 19-02-11 12:17  
 

최근 일부 제네릭이 동일 성분약 급여가 대비, 최저 3분의 1 수준으로까지 낮게 등재됐다.


11일 보건복지부가 새로 고시(2월 1일)한 급여등재 약제 상한가에 따르면 총 172개 약제가 신규등재 됐는데, 산정대상 일반 급여약제 가운데 23품목이 상한가를 기준, 3분의 1라는 초저가를 선택했다.

 

이는 "저가를 통해서라도 살아남겠다"는 전략으로, 동일성분 최저가로 등재된 약제는 삼남제약의 ▶아로세트정(염산도네페질)으로, 5mg 675원, 10mg 998원이다. 오리지널인 아리셉트정의 같은 함량은 1951원과 2327원으로 각각 등재돼있다.

 

특히 이 성분약의 최고가 제네릭은 2060원(5mg), 2460원(10mg)인 것을 감안하면, 삼남제약의 아로세트정은 이 최고가 대비 32.7~40.5% 수준인데, 후발을 감안한 저가생존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레날리도마이드 성분 제네릭 약에서도 최저가가 등재됐다. 알보젠코리아의 ▶알보젠레날리도마이드캡슐15mg, 25mg 함량은 각각 8만567원, 8만9795원. 이는 오리지널 레블리미드캡슐의 2월 현재 약가 9만1310원, 10만1768원과 비교, 1만743원~11만973원이 낮은 것 이다.

 

삼진제약도 초저가를 택했다. ▶에스트렌에스정은 이 약제 성분인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성분 가운데 최저가인 198원으로 등재됐다. 이는 오리지널인 스티렌투엑스정보다 7원 낮은 것으로, 동일성분의 최저가 이다.

 

이 밖에 에스케이플라즈마도 ▶정주용헤파불린에스앤주를 녹십자 정주용헤파픽주보다 병당 5% 가량인 5만7060원 싼 108만3760원에 등재했다.

 

이 같이 급여가 '최저' 선택은 초저가로 라도 시장에서 살아 남겠다는 것으로 전략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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