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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년하례회…"기해년, 소통·화합의 해 되길"

정부·국회·보건의료단체장 등 300 여 보건의료계 인사 참석
김홍진 기자 / scmdhj@daum.net
승인 19-01-03 10:51 | 최종수정 19-01-04 09:31  
 

▲의협 등 보건의료단체장,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 인사들이 의협 신년 하례식에서 떡을 커팅 하면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3일 프레스센터 20층)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의료 전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3일 오전 10시 종로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을 비롯해 복지부 박능후 장관 등 정부 부처장, 국회 전혜숙 의원, 각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을 포함한 보건의료인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사진)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격변하는 의료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마음으로 능동적 대응하자"고 신년사를 했다.


이어 "2019년 의협은 수가 정상화에 인력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며 "의료인이 경영에 대한 부담 없이 최선의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지금 추진되고 있는 보장성 강화 정책이, 의-정간 대화에서 처럼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단계적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병원협회 임영진(▶사진) 회장은 "의료인들은 4차산업혁명, 의료계 보장성강화정책 등 매번 새로운 과제들에 놓이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함께 소통하며 난제들을 해쳐나가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라며 "당국도 통큰 대화를 통해 국민과의 신뢰 구축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임영진 회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병원-의료인 모두가 만족할 '교집합'을 찾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각계의 이해관계를 떠난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하례회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임세원 교수에 대한 추모가 줄을 이었다.


병협 임영진 회장은 "자상한 아버지이자 후학을 길러낸 스승, 마지막까지 동료 간호사를 살렸던 임세원 교수가 명운을 달리했다"며 "교수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의료계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의료인 대상 폭력사건에 대한 사회 전체 문제 인식 제고가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의료수가 현실화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료계 신년 하례식 에서는 이언주 의원(미래당)​의  인삿말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언주 의원은 안타까운 변고를 당한 두 의사를 추모하면서 "비현실적인 의료수가와 무관한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이언주 의원은 "우리 의술은 세계 최고수준 인데 수가는 원가에도 못미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 의료계는 박수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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