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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4년내 우울증 위험 75% 높여

아일랜드 연구진 '비타민 D가 뇌에 직접 영향 미치는 연구' 발표
이미연 기자/dongdongtro@naver.com
승인 18-12-07 09:08 | 최종수정 18-12-07 09:08  
 

비타민D 결핍이 우울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The Journal of Post-Acute and Long-Term Care Medicine (JAMDA)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아일랜드의 Trinity College Dublin의 St James’ Hospital의 Robert Briggs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D 결핍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아일랜드 노화 종단연구'(TILDA: The Irish Longitudinal Study on Aging)'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4년 안에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7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질환, 신체활동 부족, 심혈관질환 등 우울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다른 위험요인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항우울제 또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구진은 "이 결과는 비타민D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이 의미가 있다. 비타민D 결핍은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MS)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이전 연구결과들고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햇볕 노출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90%가 공급된다.

 

매일 피부의 10%를 자외선에 15~30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체내에서 충분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식품 중에는 기름 많은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간, 계란 노른자, 치즈 등에 들어 있으며 비타민D가 첨가된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비타민D 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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