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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역과 건강영양통계 발간

이재성 기자 / scmdnews@hanmail.net
승인 18-11-26 08:55 | 최종수정 18-11-26 08:5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최근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건강 및 식생활·영양 정책수립에 필요한 세분화된 통계에 대한 요구 증가에 발맞추어「지역과 건강영양통계」2018년호를 발간한다.

 

이번「지역과 건강영양통계」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활용, 검진 및 설문에 참여한 성인(19세∼65세) 3,996명을 대상으로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 식생활 및 건강 행태, 비만 및 만성질환 유병율 등에 관한 시도별 상세 통계표를 수록하였다.

 

또한, 시도별 통계는 통계지도를 통해 시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리적 현상의 특징과 공간적 분포 및 지역 간의 관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시도별 산출 통계값을 8분위로 분류한 후 높을 값일수록 색의 농도를 짙은 색으로 표시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량은 특·광역시가 전반적으로 국민 평균적인 섭취량과 가까웠고, 과일채소류는 주로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지역에서 섭취량이 높았다. 비만과 만성질환 유병율은 도시 지역에서 낮고, 농어촌 지역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육류와 주류 섭취량, 고위험 음주율과 흡연률이 가장 높은 반면, 걷기 실천율은 낮아 건강행태지표가 좋지 않고, 비만율과 당뇨병,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함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주 지역 성인의 식생활 및 건강행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울산의 경우는 식품안전성이 매우 낮고 영양소 섭취부족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결과의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세종은 전반적인 식생활과 건강행태는 좋으나 잘 걷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가장 낮고, 저녁식사 동반율은 가장 높고, 영양표시 활용률 및 식품안정성은 높아 식생활행태가 좋을 뿐만 아니라 월간 음주율과 흡연율이 낮아 건강행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걷기실천율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과 건강영양통계」 발간은 시·도에서 건강영양통계의 지표별 결과가 지리적 환경요인, 지역별 인프라의 격차 혹은 정책 자원 투입에 따른 차이가 아닌지 검토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진흥원은「지역과 건강영양통계」를 매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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