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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치매 위험 40% 높여

스웨덴 연구진, 혈액희석제 사용되면 치매 예방에 도움될 것
이미연 기자/dongodngtro@naver.com
승인 18-10-11 09:38 | 최종수정 18-10-11 09:38  
 

심방세동이 노인들의 인지 감소 속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0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스웨덴  Karolinska Institute 의 Mozhu Ding 박사와 연구진은 "심방세동이 있으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 이는 뇌속으로 가는 데 혈전이 생겨, 결국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다행인 점은 혈액희석제가 뇌졸중 가능성을 낮춰 결국 치매를 지연시키거나 예방해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심방세동 환자들은 항혈전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데,이번 연구결과는 심방세동 환자의 임상적 관리 향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73세인 스웨덴 노인 2,7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시작당시 심방세동이 있는지 검진을 받고 78세 이하였던 참가자들은 3년마다 검진을 받았다. 이들중 아무도 치매는 없었고 9%에게 심방세동이 있었다.

 

연구기간동안 11%의 참가자에게서 추가로 심방세동이 발생했고 15%의 참가자들에게 치매가 발생했다.

 

분석결과 심방세동이 있는 참가자들의 경우 사고 능력과 기억력 감소 속도가 빨랐다. 이들은 심방세동이 없는 사람들보다 치매 발생 가능성이 40% 높았다.

 

그러나 심방세동이 있어 혈액희석제를 사용한 경우 치매 가능성이 60% 낮아졌다. 이러한 치매 감소 효과는 아스피린 사용자들에게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 이번 연구는 관찰로 진행된 결과이므로 심방세동이 치매 원인이며, 혈액희석제가 이를 예방해준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혈액희석제 사용이 심장세동 노인 환자들에게 이롭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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